라파엘 바란

바란 : 선수들이 F1을 달리는 것 같은 이유

월요일 06 12월 2021 16: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햄스트링 부상으로부터의 회복에 대한 상세한 상황을 설명했다.

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전에 맨유가 2-2로 무승부를 거둘 때 바란은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다.

수비수 바란은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해온 뒤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혹독한 삶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다시 경기장에서 맨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클럽 매체와 인터뷰했다. "나는 매우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알다시피, 축구선수들은 F1 자동차와 같아서, 때때로 우리는 무언가를 바꾸고 모터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큰 차이, 큰 변화니까 조금 바꿔야 할 것 같다."

"훈련 종류는 리그가 다르기 때문에 적응을 해야 한다. 나도 알고 있고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난 도전할 준비가 되어있다. 개선하려고 노력 중이다."

"팀을 돕기 위해 돌아온다는 게 무척 흥분된다."
비록 전 감독 마이클 캐릭이 최근 바란의 복귀가 더 걸릴 수 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28세의 바란은 재활을 계속하면서 캐링턴의 잔디 위에서 훈련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임시 감독 랄프 랭닉은 연말 전에 12월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바란이 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라파엘 바란은 다음 달 초 판매되는 맨유 공식 잡지 인사이드 유나이티드의 2월호에서 와이드 인터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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