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을 카라바오컵 규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목요일 카라바오컵 8강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격돌한다. 이번 대회 진행 방식에 있어 팬들이 알아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다.
NO VAR
좋든 싫든, VAR은 현대 축구의 핵심이 되었으며 이제 VAR이 없는 맨유 경기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목요일 경기는 지난 두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최종 결정을 현장 주심인 존 브룩스와 그의 심판진이 내린다. 브룩스는 올 시즌 지금까지 한 차례 맨유 경기를 주관했다. 최근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할 때 휘슬을 불었다.
만약 두 차례에 걸쳐 치러지는 준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면 VAR이 활용된다.
좋든 싫든, VAR은 현대 축구의 핵심이 되었으며 이제 VAR이 없는 맨유 경기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목요일 경기는 지난 두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최종 결정을 현장 주심인 존 브룩스와 그의 심판진이 내린다. 브룩스는 올 시즌 지금까지 한 차례 맨유 경기를 주관했다. 최근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할 때 휘슬을 불었다.
만약 두 차례에 걸쳐 치러지는 준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면 VAR이 활용된다.
승부차기
목요일 8강전이 90분 후에도 동점으로 끝나면 승부차기로 직행한다.
2018/19 시즌부터 카라바오컵은 연장전이 진행되지 않으며, 결승전에서만 연장전이 치러진다.
맨유와 토트넘이 마지막으로 승부차기에서 맞붙은 것은 2008/09 리그컵 결승전이다. 맨유는 120분간 무실점 경기 끝에 승부차기에서 토트넘을 4-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당시 21세였던 조니 에반스는 이 경기에 선발 출전해 자신의 커리어에 첫 번째 영광을 안았고, 목요일에도 출전할 수 있다.
목요일 8강전이 90분 후에도 동점으로 끝나면 승부차기로 직행한다.
2018/19 시즌부터 카라바오컵은 연장전이 진행되지 않으며, 결승전에서만 연장전이 치러진다.
맨유와 토트넘이 마지막으로 승부차기에서 맞붙은 것은 2008/09 리그컵 결승전이다. 맨유는 120분간 무실점 경기 끝에 승부차기에서 토트넘을 4-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당시 21세였던 조니 에반스는 이 경기에 선발 출전해 자신의 커리어에 첫 번째 영광을 안았고, 목요일에도 출전할 수 있다.
준결승 대진 추첨
준결승 대진 추첨은 경기 직후에 진행된다.
4강전은 1월 6일에 시작되는 주와 2월 3일에 시작되는 주, 4주 간격으로 1,2차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준결승 대진 추첨은 경기 직후에 진행된다.
4강전은 1월 6일에 시작되는 주와 2월 3일에 시작되는 주, 4주 간격으로 1,2차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