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

젊은 수비수들의 잠재력

목요일 05 12월 2024 14:14

레니 요로가 주중 펼쳐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긍정적인 데뷔전을 소화했다.

요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프리시즌 중 부상을 당한 그는 조심스럽게 복귀를 추진했다.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요로는 몇몇 번뜩이는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19세의 나이에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자원이다.

특히 후벵 아모링 감독의 스리백 시스템에서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아모링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요로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다.

"재능을 느낄 수 있다"

"스피드도 좋고, 일대 일 상황에서 침착함도 좋다. 특히 어려운 원정에서도 그랬다"

"오래도록 공백이 있었지만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요로가 데뷔전을 치르는 동안 갓윌 쿠콘키는 경기 후보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16세의 유소년 자원인 쿠코치는 아모링 감독이 콜업해 캐링턴 훈련장에서 성인팀과 훈련하고 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루크 쇼, 조니 에반스, 빅토르 린델로프가 뛰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회를 얻은 것이다.

"16세의 선수다. 하지만 인상을 받았고, 유소년 선수도 충분히 그 자리에 올 수 있다" 아모링 감독의 말이다. 

"성인 스쿼드에 상황이 있으면 올라설 수 있다. 그는 준비가 되어있고, 프리미어리그 수준의 요구를 이행할 수 있는 선수다"
쿠콘키
한편 맨유는 마르티네스가 징계에서 돌아와 주말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를 소화할 수 있다.

요로의 경기 소화는 그의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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