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달의 선수 발표

맨유 유소년 출신의 맥토미니는 승리를 위해 달렸다. 특히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브랜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막판 멋진 골들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이끌었다.

날카로운 컨트롤과 깔끔한 피니시는 승리를 이끌었고, 해리 매과이어의 절묘한 도움이 있었다.

당시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된 맥토미니는 셰필드와의 경기에서도 굧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맥토미니는 코펜하겐,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든 득점하지 못했다. 카밀 그라바라와 에데르송에게 슈팅이 막혔다.

맥토미니는 팬 투표에서 45퍼센트를 받았으며 해리 매과이어가 30퍼센트, 안드레 오나나가 25퍼센트를 득표했다.

맥토미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8월), 카세미루(9월)에 이어 수상했다.

지난 2019년 10월 이후 맨유의 유소년 출신 선수가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당시 9월 맥토미니가 받은 바 있다.

맥토미니에게 축하의 인사를, 투표에 참가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