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전한 풀럼 원정 선수단 소식

금요일 03 11월 2023 15:4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풀럼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펼쳐진 기자회견에서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카세미루의 부상 이탈 소식이 전해졌다.

카세미루는 주중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최소 몇 주 동안 결장한다.

텐 하흐 감독에게 또 한 명의 부상 우려 소식은 빅토르 린델로프다.

"몸살이다.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다만 긍정적 소식은 중앙 수비수인 라파엘 바란이 복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바란의 복귀가 가능하다"

"원정에 동참할 것이다"
 
바란은 뉴캐슬전 벤치에 앉았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은 뉴캐슬전과 직전 경기 대비 7명의 변화를 선발 라인업에 줬다.

린델로프와 매과이어가 수비 중심에 섰고, 달롯과 레길론이 함께 풀백으로 나섰다.

아론 완-비사카가 후반 교체 투입되어 9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풀럼의 선수단 소식

마르코 실바 감독이 이끄는 풀럼은 익숙한 얼굴들도 있다. 풀럼은 주중 카라바오컵에서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로 승리했다.

실바 감독은 당시 "선발에 8명의 변화를 줬다"

"그리고 경기가 다소 이른 시간에 펼쳐지기에 더 교체가 있을 듯 하다"

맨유와 마찬가지로 풀럼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특히 중앙 수비에 부상이 있다. 토신 아다라비요가 복귀를 위해 노력 중이고, 이사 디옵은 지난 다섯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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