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

린가드, 부활을 향한 힘찬 날개짓

금요일 20 8월 2021 15:45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제시 린가드의 상황을 알렸다. 새 시즌 힘찬 도약을 위한 준비가 되었다.

린가드는 지난 2020/2021 시즌을 웨스트햄에서 임대 생활로 보냈다. 정말 대단한 활약으로 주목을 받았다.

린가드는 임대 기간 종료 후 맨유로 복귀했고 프리시즌 QPR전에서 득점을 했다.

하지만 린가드는 안타깝게도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정부 지침에 따라 격리했다.

이에 따라 린가드는 리즈와의 5-1 승리 결과가 나온 개막전에 뛰지 못했다.

하지만 린가드는 주중 개최된 번리와의 연습 경기를 소화했다. 득점포도 가동하며 예열을 마쳤다.
 
사우샘프턴전을 앞둔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솔샤르 감독은 린가드가 맨유에서 기회를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 합류까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린가드의 우선은 일단 맨유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맨유를 위해 뛸 때에는 맨유가 먼저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 감독으로서 현재 스쿼드의 선수들을보면 쉽지가 않다. 누가 뛸지 말하기 힘들다"
 
"선수들에게 맡겨야 한다. 선발 출전 여부보다는 선수들이 어떤 역할을 할지, 어떻게 성공적인 결과를 낼지를 봐야 한다"

"린가드는 체력을 되찾고 있다. 번리와의 연습 경기에서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아주 큰 역할을 했다"
 
린가드를 향한 기대와 찬사는 솔샤르 감독 뿐만이 아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역시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린가드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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