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솔샤르 감독, 향후 경기들에 대한 계획과 각오

월요일 25 10월 2021 07:00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가올 3경기가 반등의 발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솔샤르 감독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에 당한 5-0 패배가 개인적인 저점이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맨유는 올바른 궤도에 올라 있고 오는 토요일 토트넘괴 경기에서 회복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맨유는 런던을 방문한 뒤 이탈리아 베르가모로 날아가 아탈란타와의 챔피언스리그 F조 경기도 치른다.
 
호날두
맨유는 지난 주 이탈리아 클럽 아탈란타를 상대로 3-2로 짜릿한 홈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로 올라섰다. 

유럽 원정에 이어 11월 6일 토요일 낮에는 맨체스터 더비를 위해 올드 트라포드로 돌아온다.

리버풀전 패배 이후, 솔샤르 감독은 문제를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믿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다음 주 토트넘전, 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 그 다음 주에 맨시티가 우리를 찾아온다"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팀이 회복하기 위한 작업은  정신적인 면부터 시작한다고 했다.

"마음의 프레임을 정리하고 다음 훈련과 다음 경기에 제대로 임해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전에도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항상 회복하고 도전에 임했다."

"지난 시즌 우리는 2위였고 올 시즌은 좋지 않게 출발했다. 위기를 이겨내고 플레이를 하고, 결과를 만들어내고, 무실점 경기를 다시 하며 시즌 말에 우리가 어디 있는지 봐야 한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