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판 더 베이크

솔샤르 감독 "판 더 베이크와 그린우드는 강해졌다"

토요일 14 8월 2021 01:0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새 시즌을 맞이해 도니 판 더 베이크와 메이슨 그린우드가 더욱 강해졌다고 강조했다.

판 더 베이크는 지난 시즌 아약스에서 이적했다. 아카데미 출신의 그린우드는 아직 19살에 불과하다. 솔샤르 감독은 이들에게 아직 더욱 ��장할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판 더 베이크와 그린우드가 체력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여러 부분들이 복합적이다. 판 더 베이크는 여름을 잘 보냈다. 부상을 당했지만 스스로 회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소화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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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프리미어리그는 조금 다르다. 체력적인 강인함을 키워야 한다. 지금은 아직 좋아 보인다. 움직임도 좋고 강인함도 좋다. 아주 좋다"고 했다.

또한 솔샤르 감독은 "그린우드는 나이도 고려해야 한다. 이제 소년에서 벗아니고 있다. 이곳에서 체력적인 부분을 잘 돌보고 있다. 환상적인 스태프들이 돕고 있다"며

"맨유는 많은 선수들을 통해 경험이 있다. 호날두도 좋은 예다. 소년의 모습으로 와서 체력적으로 성장했다"고 했다.
맨유는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는 부분에 있어서 최고의 선수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세계 축구계가 체력적인 기본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중요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마찬가지다. 강인함은 필수적인 요소다. 상대 선수의 코를 부러뜨리라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그 정도로 강해야 한다"라며

"축구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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