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유와 경기 앞둔 토트넘, 손흥민 부상 우려

금요일 27 9월 2024 12: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지는 사이,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맨유와 토트넘은 주중 유로파리그 첫 경기를 소화했다. 그리고 양팀은 주말 올드 트라포드에서 만난다.

토트넘은 카라바흐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라두 드라가신이 일찌감치 퇴장을 당했다. 해당 퇴장 판정은 주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는 영향이 없다. 
또한 당시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징계로 활약하지 않았다. 페드로 포로와 제임스 메디슨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70분에 불편함을 호소해 교체 아웃된 손흥민에 대한 우려를 경기 후 밝혔다.

"손흥민과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 하지만 조금 피곤한 것 같다. 손흥민이나 의료진과는 아직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여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영입한 아치 그레이는 풀백으로 활약했는데, 타박상이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끊임없이 뛰었다.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라고 했다. 또한 브래넌 존슨과 데얀 클루셉스키를 전술적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했다.

지난 시즌 본머스 소속으로 올드 트라포드에서 맨유를 상대로 득점한 도미닉 솔란케는 카라바흐와의 경기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히살리송과 오도베르가 결장했다. 둘은 맨체스터 원정에 동행할지 역시 불투명하다.

맨유의 텐 하흐 감독은 트벤테와의 경기에서 별다른 추가 부상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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