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맨유, 사우샘프턴에 1-0 승리

토요일 27 8월 2022 15: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첫 원정 승리를 거뒀다.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후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기록한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디오고 달롯의 크로스를 받아 득점으로 이었다.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2003년 이후 무패 행진을 기록하게 됐다.

또한 새롭게 영입된 카세미루가 후반 종료 10분을 남겨두고 앙토니 엘랑가와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소화했다.
맨유는 27일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2022/2023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승점 3점을 확보한 맨유는 순위를 끌어 올렸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최전방에 자리했고 안토니 엘랑가-브루노 페르난데스-제이든 산초가 공격 2선을 꾸렸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스콧 맥토미니가 중원을 구성했고 타이렐 말라시아-리산드로 마르티네스-라파엘 바란-디오고 달롯을 비롯해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골문을 지켰다.

홈팀인 사우샘프턴도 4-2-3-1로 나섰다. 체 아담스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아담 암스트롱-조 아리보-모하메드 엘리오누시가 2선을 맡았다. 로메오 라비아-제임스 워드프라우스가 중원을 채웠고 무사 제네포-무함마드 살리수-아르멜 벨라 코차프-카일 워커 피터스가 포백을 꾸렸다. 개빈 바주누가 골문을 지켰다.
양팀은 경기 초반 부터 치열하게 맞붙었다. 맨유는 연이어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몸을 날린 상대 수비수들에 막혀 좀처럼 골문을 뚫어내지 못했다.

전반 31분 사우샘프턴이 코너킥 상황에서 벨라-코차프의 슈팅으로 맨유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정확도가 높지 않았다. 

맨유와 사우샘프턴은 전반 각각 7회의 슈팅을 기록했다.
맨유는 교체 없이 후반에 나섰다. 골이 터진 것은 전반 10분이었다.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달롯이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페르난데스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사우샘프턴은 만회골을 노렸지만, 맨유 역시 오히려 공격의 수위를 높였다. 텐 하흐 감독은 후반 23분 산초를 대신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투입했다.

호날두는 특유의 돌파와 공간 창출로 상대의 수비수를 묶었다. 이어 후반 35분에는 엘랑가를 대신해 카세미루가 투입됐다.

후반 37분에는 호날두가 공을 잡고 상대 진영으로 쇄도했지만 상대 수비에 막혔다.

종료 시간이 다가올 수록 사우샘프턴의 저항이 거세게 이어졌다. 하지만 헌신적인 수비와 데 헤아의 선방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맨유 출전 선수


데 헤아, 달롯, 바란, 마르티네스, 발라시아, 맥토미니, 에릭센(프레드 92), 산초(호날두 68), 페르난데스, 엘랑가(카세미루 80), 래시포드

득점 : 페르난데스 55

경고 : 달롯, 맥토미니, 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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