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텐 하흐 감독과의 힘찬 담금질

금요일 01 7월 2022 00:06

캐링턴 훈련장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선수단이 TOUR 2022를 힘차게 준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지휘봉,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월요일 부터 선수들과 함께 훈련 중이다. 가장 먼저 훈련장에 나타나 가장 늦게 퇴근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미첼 판 더 하그, 스티브 맥클라랜 등 코치들과 함께 선수들을 지켜보고 분석 중이다.

다양한 영상과 화보 속에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텐 하흐 감독은 다비드 데 헤아, 빅토르 린델로프, 루크 쇼,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등과 함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알바로 페르난데스, 윌 피시, 지단 이크발, 찰리 세비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 영건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목요일 개최된 야외 훈련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하나되어 날카로움을 뽐냈다.
다음 주에 펼쳐질 일

다음 주면 많은 선수들이 여름 휴가를 마치고 선수단에 복귀한다. 늦게 복귀하는 선수단은 A매치를 소화한 이들이다. 

프리시즌을 함께하기에 앞서 체력 테스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본 과정을 거치고 본격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텐 하흐 감독은 현재 선수단을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다. 이미 여름을 앞두고 선수단 파악에 나섰다.

텐 하흐 감독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단은 7월 8일 맨체스터를 떠나 태국과 호주를 방문한다.
 
TOUR 2022 일정

아래는 맨유의 프리시즌 일정이다.

vs 리버풀 : 7월 12일
vs 멜버른 빅토리 : 7월 15일 
vs 크리스탈 팰리스 : 7월 19일
vs 아스톤 빌라 : 7월 23일

이후 맨유는 프리시즌 친선전을 가진다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7월 30일
vs 라요 바예카노 :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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