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주말을 기다리는 맨유

맨유의 각극 팀들이 주말 경기를 치른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팀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을 떠난 사이 마크 스키너 감독의 우먼스팀은 올드 트라포드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WSL 개막전을 가진다.

꿈의 극장에서 우먼스팀의 새 시즌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크게 울릴 전망이다. 특히 지난 시즌 우먼스팀은 어도비 우먼스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2024/25 시즌에는 더 높은 비상을 꿈꾸고 있다.

해당 경기는 MUTV에서 생중계된다.

같은 시간 트레비스 비니언 감독의 21세 이하 팀은 캐링턴에서 프리미어리그2 경기를 가진다. 역시 빅매치다.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다. 양팀의 경기는 비공개로 개최된다.

하지만 맨유는 공식 앱을 통해 문자 중계를 할 예정이다.

18세 팀 역시 뛴다. 미들스브러와 원정 경기를 가진다.

아담 로렌스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 팀은 올 시즌에도 멋진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 경기에 대한 소식 역시 맨유 공식 앱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가장 많은 눈과 귀가 몰리는 것은 바로 팰리스 원정에 나서는 팀이다. 맨유는 주중 카라바오컵 반슬리와의 경기에서 7-0 승리를 거두었다.

긍정의 분위기, 자신감을 한껏 충전한 팀에 대한 기대가 높다.

주말 맨유 각급 팀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토요일 경기들

맨유 우먼스 vs 웨스트햄
U21 vs 맨시티
U18 vs 웨미들스브러
맨유 vs 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