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인 선수들

본머스전, 주요 포인트

토요일 02 11월 2019 15:08

맨유의 토요일 오후 본머스와의 경기는 패배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을 정리해 보았다.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가져온 점

카라바오 컵 첼시와의 경기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었었고, 세르지오 로메로가 득점에 기여했었던 반면, 솔샤르 감독은 지난 일요일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 이후 본머스전에서도 변화를 주지 않은 선발을 택했다. 후보 선수들도 똑같은 일곱 명이었다. 

마르시알의 패널티 주장

맨유는 지난 두 번의 경기에서 세 번의 패널티를 받았다. 노리치 경기(마르시알과 래시포드), 첼시와의 경기(래시포드)에서였다. 하지만 이번엔 그런 기회가 없었다. 마르시알이 레르마와의 충돌이 있었지만 말이다. 크리스 심판은 스팟 킥을 주었고, VAR도 체크하지 않았다. 대신 두 명의 선수 - 레르마와 맨유의 프레드 - 가 경고를 받았다.

앙토니 마르시알
반면, MUTV의 두 해설자는 다른 관점의 의견을 제시했다. 벤 톤리의 말이다. 죄송하지만, 패널티였어요. 지난주 노리치에서 받은 패널티와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레르마가 볼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그는 확실히 마르시알에 다리를 걸었습니다. 마르시알은 슈팅을 하려고 했었고요. VAR을 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새미가 만격했다. "약간의 접촉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패널티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마르시알에 심판이 집중했던 거 같아요."

두 번의 태클 이야기

본머스의 캡틴, 스티브 쿡이 래시포드에 두 번의 도점을 가했다. 후반전 마무리할 때 말이다. 휴식 이후 그의 런지는 레드 카드가 아닌 옐로 카드를 받았다. 그래서 쿡이 경기장에 그대로 남았고, 우리의 10번 선수가 85분 득점을 성공하지 못했다. 미끄러질 수 있었고, 볼은 코너쪽으로 나갔다.

노르웨이의, 킹

본머스의 히어로 조쉬 킹은 솔샤르 감독과 잘 아는 사이이다. 맨유 리저브 팀에서 아카데미 졸업자로 코칭을 받았던 선수였으며, 이들의 고향 노르웨이에서도 수많은 상황에 그의 플레이를 지켜보았다. 이번은 솔샤르 감독과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첫 순간이었다. 맨유는 과거 킹의 득점을 두 번 허용했었다. 2017년 3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패널티 동점골이 있었고, 또 한 번은 2015년 12월 도르셋을 방문���을 때였다.

조슈아 킹

꽃 문양을 가슴에 달고. 

본머스의 홈 경기에서 양 팀은 양귀비 꽃 문양을 유니폼에 새겼다. 묵념의 시간을 경기 시작 전에 가지며, 마지막 진지를 지킨 군인들의 역할을 했고, 화환을 내려놓았다. 올드 트래포드는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이들에 경의를 표했으며, 다음주 일요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도 이와 같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맨유 선수들

브랜든 대 브라이튼?

애슐리 영의 시즌 다섯 번째 경고 카드가 본머스의 오른쪽 윙어 해리 윌슨의 파울에서 나왔고 이는 다음 국내 경기 출전 정지를 의미한다.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에서 뛸 수 없다는 의미이다. 브랜든 윌리엄스에게는 또 한 번의 기회일 수 있는 상황이다. 퍼스트 팀에서 레프트 백 또는 레프트 윙백을 맡을 확률이 놓다. 목요일 밤 유로파리그 파르티잔과의 경기에서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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