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

레스터 시티전 핵심 포인트

목요일 01 9월 2022 21:5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 만에 원정 경기에서 두 번째 1-0 승리를 거두며 5경기 만에 프리미어리그 5위로 올라섰다.

제이든 산초의 전반전 골은 브렌단 로저스의 고전하는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모두 확보하기에 충분했다.

킹 파워 스타디움의 프레스 박스에서 이 경기의 핵심 포인트를 소개한다.

영입 선수들의 반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 시장 마감일에 안토니와 마르틴 두브라브카 등 두 명과 계약을 체결했다. 두 선수 모두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와 계약하게 된 것에 감격했다.불행하게도, 그들은 레스터 시티전 출전을 위해 제때 등록되지 못했다. 킥오프 직후 그들은 BT Sport를 통해 집에서 경기 중계하는 것을 보고 소셜 미디어에서 글을 공유했다. 제이든 산초가 골을 넣어 1-0으로 승리한 경기에 두 선수 모두 기뻐했다. 
날카로운 맨유

맨유는 산초가 교착상태를 타개하는 골을 넣었을 때 레스터 시티도 기세를 올렸다. 맨유는 파이널 서드로 빠르게 공을 전개하며 멋진 팀 플레이로 득점했다. 디오구 달롯은 오른쪽 아래 공간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발견했고 브루노는 라인 사이에서 마커스 래시포드를 찾는 대단한 시야를 보여주었다. 래시포드가 산초에게 연결했고, 산초는 침착하게 전진하는 대니 워드를 무너트리며 올 시즌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에릭센의 조율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우리가 토트넘에 시절 봤던 것보다 더 물러난 포지션을 차지했다. 다시 한번 유나이티드의 쿼터백으로 번창했다.에릭센은 10번 선수로 활약하며 보인 패스 능력을 잘 활용했다. 사우샘프턴에서처럼, 그는 특히 우리가 경기를 지배한 전반전에 팀이 움직이게 했다.

눈부신 데 헤아


데 헤아는 리버풀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지키기 위해 많은 세이브를 해야 했고 이날 역시서 활약했다. 후반전 시작 5분 후, 레스터 시티는 25야드 밖에서 위험한 제임스 매디슨의 프리킥으로 동점을 노렸다. 매디슨의 슈팅은 골문 상단 구석으로 향했지만 데 헤아가 선방했다. 레스터 시티는 이 장면 이후 기세를 올렸다. 
 
카세미루 교체 출전

레스터 시티의 후반 공세는 텐 하흐 감독이 카세미루 투입하도록 했다. 카세미루는 토요일 사우샘프턴전 마지막 10분 동안 출전했다. 이날은 더 일찍부터 새로운 팀에 계속 적응해야 했다. 카세미루는 58분에 앤서니 엘랑가와 교체되어 스콧 맥토미니와 나란히 뛰었다.  투입과 함께 페르난데스에게 멋진 30야드 패스를 날린 후 센터백 포지션으로 떨어져 키어넌 듀스버리 홀을 막아내기도 했다.

마르티네스 대 바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리버풀과 사우샘프턴전 이후 호평 받았다. 9월 첫 경기는 그에게 제이미 바디를 상대로 새로운 테스트를 받았다. 레스터의 9번은 현재 35세이지만, 그는 여전히 그의 속도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리산드로는  프리미어리그의 베테랑 득점자를 침묵시켰다. 바디는 21번의 터치밖에 하지 못했다.  
또 한 번의 승리

비록 레스터가 후반전에 많이 개선되었지만, 맨유는 경기 내내 편안하게 경기를 지켜봤고 교체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후반전에 추가 골을 넣을 수도 있었다. 현재 맨유는 리그 3연승을 달성했다. 2021년 12월 이후 처음이며, 올해 처음 원정 연승을 거뒀다. 이제 일요일 아스널과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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