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레스터전 선수단 소식 전해

솔샤르 감독은 AC밀란과의 경기 후 레스터전 대비 기자회견을 가졌다. 산시로에서 폴 포그바는 부상에서 돌아와 결승골을 기록했다. 

포그바는 래시포드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올랐다. 래시포드는 예방 차원에서 그라운드에서 내려왔다. 후반 출전한 포그바는 출전 3분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가 레스터시티전에 출전 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해 "지켜봐야 할 것이다. 90분을 뛸지, 선발로 나설지 어떨지는 두고 볼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만약 그가 괜찮다면 선발로 나설 수도 있다. 그리고 밀란전 이후 선수단을 조금 봐야 한다. 긴 여정이다. 선발 출전을 기원한다"라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또한 카바니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밀란 원정을 앞두고 원정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솔샤르 감독은 "카바니는 훈련에서 정말 열심히 했다. 하지만 훈련 막판 100퍼센트까지 올라오지 못했다"라며

"그에게 달려있다. 그는 100퍼센트를 원하고 있다. 일단 경기를 통해 지켜보는 것은 거부했다. 일요일 경기에는 준비될 수 있길 바란다. 확신은 못한다. 훈련 후 조금 불편함을 느껴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다"라고 했다. 

마시알 이탈리아 원정에서 출전하지 않은 또 한 명의 선수다. 하지만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3월 A매치에 서집됐다. 솔샤르 감독은 마시알의 주말 출전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솔샤르 감독은 "별다른 걱정이 없다. 마시알이 컨디션을 찾길 바란다. 포그바도 마찬가지다. 준비가 되어 경기에 나섰으면 좋겠다. 많은 경기에서 뛰지 못했다. 엉덩이 부상이 있었다. "라고 했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마시알은 웨스트햄전에 출전하지 못했고 밀란전에 나서길 원했지만 준비가 되지 않았다. 레스터시티전은 출전 가능하길 빈다. 아직은 잘 모른다. 열심히 치료와 훈련을 하고 있다. 모든 것이 준비되기 위�� 노력중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