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텐 하흐 감독이 밝힌 갈라타사라이전 선수단 소식

화요일 28 11월 2023 13:00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와 라스무스 호일룬이 이스탄불의 RAMS 파크에서 열리는 갈라타사라이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선수는 부상에서 회복한 후 화요일 아침 캐링턴에서 훈련했으며, 다른 20명의 맨유 선수들과 함께 오후 비행기를 타고 튀르키예의 수도로 향할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지난 일요일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3-0 대승에 결장했다. 안토니는 지난주 훈련 도중 문제를 겪었고 호일룬은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전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당한 문제로 인해 여전히 결장 중이었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출전 정지로 결장하는 상황에서 호일룬의 복귀 가능성은 특히 큰 힘이 될 것이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호일룬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없다.

현재 4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와 득점 순위에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은 맨유의 다른 결장 선수들에 대한 추가 소식은 없었으며 팀에 복귀하는 선수도 없다고 했다.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조니 에반스는 이번 달에 모두 부상으로 결장했고 아마드, 타이렐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장기 결장 중이다.

7번 메이슨 마운트의 이름도 주말 전에 부상자 명단에 추가되었다. 훈련 중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루크 쇼는 에버턴전에 팀에 복귀했으며 3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2023/24 시즌에 처음으로 유럽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비 마이누 역시 텐 하흐의 미드필더 옵션이며, 선발된다면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다.

네덜란드 선수는 이스탄불의 적대적인 분위기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두려움이 없다. 선수들의 실력이 충분하다면 충분히 나이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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