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풀럼과의 리그 최종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26 5월 2023 14: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루크 쇼와 안토니의 부상에 물음표를 찍었다.

맨유는 주말 풀럼과 홈 경기를 가진다. 올 시즌 마지말 리그 경기로 모든 팀이 같은 시간에 경기를 펼친다. 맨유는 3위를 달리고 있으며 3위 경쟁자인 뉴캐슬은 첼시와 원정 경기를 가린다.

텐 하흐 감독은 첼시전 4-1 승리 거뒀지만 안토니가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안토니는 트레보 차로바와 철시전 전반에 경합 중 부상을 당했다.

래시포드가 교체 투입됐다. 앞서 래시포드는 부상과 몸살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첼시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쇼는 전반을 잘 소화한 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되었다. 타이렐 말라시아가 대신 그라운드에 올랐다. 텐 하흐 감독은 쇼에 대해 "현재상황에서는 주말 경기에 나설 수 있는지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맨유는 리그 최종전 후 6월 3일 FA컵 결승을 가진다. 맨시티와 경기다. 2인방이 해당 경기에는 나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마셀 자비처, 도니 판 더 베이크 등은 올 시즌 아웃 부상을 당했다.
 
풀럼의 선수단 소식

맨유 출신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발목 부상이다.

또 다른 맨유 출신인 다니엘 제임스는 경기에 뛸 수도 있으며, 팀 림과 레이빈 쿠르자와는 출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알렉산다르 미트로미치는 8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끝내고 복귀할 전망이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