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랑닉 감독이 전한 영보이스전 선수단 소식

화요일 07 12월 2021 13:4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인 랄프 랑닉은 영보이스를 상대로 한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한 그의 계획을 일부 공개했다.

랑닉 감독은 지난 주 맨유 지휘봉을 잡은 이후 두 번째 선발 명단을 구성한다. 문제는 그가 이미 확보한 F조 1위와 함께 크게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아이디어를 주전 선수들에게 투입할 기회로 삼을 지다.

크리스탈 팰리스전 승리에 여러 선수가 불참했지만 화요일 오전 훈련에서는 루크 쇼, 라파엘 바란, 제시 린가드, 에딘손 카바니가 캐링턴 훈련장에 모두 참석해 고무적인 모습을 보였다.
랑닉은 오후 8시에 킥오프할 선발 선수 선정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경기가 많다. 선수 몇 명을 쉬게 하는 것은 확실히 일리가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가능한 한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편으로는 긍정적인 모멘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정신은 게임을 이기는 것이디. 새로은 몇 명의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하더라도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반드시 이기고 싶다."
 
딘 헨더슨과 도니 판더베이크는 랑닉이 선발로 확정했다고 공개했다. 랑닉은 이 두 선수가 기자회견에서 선발 명단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란과 카바니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그는 부상당한 두 선수에 대해 "오늘 훈련의 일부였고, 모든 것이 잘 풀리면 다음 주에는 두 선수가 다시 풀트레이닝에 나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다음 주 월요일, 풀 트레이닝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앙토니 마시알은 지난 경기에 빠진 프랑스 대표 동료 폴 포그바와 함께 경기에 참가하지 않았다. 필 존스는 이 대회 조별리그에 참가할 자격이 없다.

젊은 선수 앤서니 엘랑가가 시즌 첫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를 교체로 나섰고, 챔피언스리그 선수단에 속해 있어 또 다른 공격 옵션이다.


영 보이스 팀 뉴스

울리스 가르시아가 FC 취리히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어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맨체스터 원정에 나서는 선수단은 골키퍼 다비드 폰 발무스, 크리스티안 파스나흐트, 펠릭스 맘비비, 장 피에르 네사메, 세드릭 제시거도 빠진 것으로 보인다. 윌프리드 캉가는 머리 부상이 의심스럽지만 주장 파비안 루스텐베르거는 심각한 아킬레스 건 부상에서 돌아왔다.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는 스위스 클럽 영보이스는 다비드 바그너 감독이 주말에 세르베테에게 패한 팀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조르당 르포르를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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