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닉 감독

랑닉 감독이 전한 토트넘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11 3월 2022 14:4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주말 토트넘전을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이달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경기로 토트넘과 마주���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가 있다.

맨유는 지난 주말 맨시티와의 더비에서 패배했다. 루크 쇼, 라파엘 바란, 에딘손 카바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주축 4인방이 결장했다.
쇼는 지난 목요일 코로나 19 확진 후 아직 복귀가 불가능하다. 반면 바란은 출전이 가능하다.

또한 호날두와 카바니 역시 부상을 딛고 출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스콧 맥토미니는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할 전망이고, 아틀레이코 마드리드전 출전 여부는 관찰이 필요하다.
랑닉 감독은 "쇼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여전히 양성이 나오고 있다. 맥토미니도 의문이다. 인대 문제가 있다. 훈련 이후 지켜볼 것이다"라며

"하지만 위험성을 고려하면 뛰지 않을 것 같다. 다음 주중 경기 역시 마찬가지다. 근육 문제다. 조심해야 하는 부위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호날두는 훈련을 시작했다. 모든 훈련을 시작했다. 잘 했고, 내일 경기 출전이 가능하리라 본다. 카바니 역시 함께 돌아와 출전이 가능하다"라고 했다.
토트넘의 선수단 소식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최근 에버턴전에서 루카스 모우라와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복귀를 환영했다. 벤탄쿠르는 선발, 모우라는 벤치에 앉았다.

라이언 세세뇽은 에버턴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올리버 스킵, 탕강가 는 출전하지 않았다.

콘테 감독은 "세세뇽은 좋아지고 있다 근육 문제다, 심각하진 않다. 매 경기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작은 부상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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