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울버햄턴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12 5월 2023 14:0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정말 오랜만에 주중 경기 없는 한 주를 보냈다. 이제 주말 울버햄턴과 맞붙는다.

맨유는 2023년이 밝은 후 19주 동안 무려 36경기를 소화했다. 정말 힘든 일정 속에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게 일격을 당했다. 텐 하흐 감독의 선수단은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휴식이 절실했다. 이제 다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노리기 위한 일전이 시작된다.

맨유는 현재 5위 리버풀과 승점 6점차다. 그리고 승리를 통해 4위를 더욱 탄탄히 하려 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주말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월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라파엘 바란이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하반면 마커스 래시포드의 출전 여부는 물음표가 찎힌다.

"래시포드는 문제가 있다. 다리에 부상이 있다. 경기 출전에 큰 물음표가 찍혔다. 하지만 바란의 복귀는 반가운 소시기다"

"래시포드는 다소 의심이 간다. 아주 큰 물음표다"
올 시즌 29골을 기록한 래시포드의 부재는 맨유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대체 자원이 될 수 있다.

가르나초는 지난 웨스트햄전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가르나초는 한 주간 훈련을 잘 했다. 출전이 가능하고, 팀에 보탬이 되리라 본다"
 
라파엘 바란
바란의 복귀는 루크 쇼로 하여금 다시 레프트백 포지션을 찾게 해 줄 수도 있다. 쇼는 한동안 린델로프와 중앙 수비 듀오로 나섰다.

스콧 맥토미니와 톰 히튼은 여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도니 판 더 베이크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 복귀가 불가능하다.

울버햄턴은 새로운 추가 부상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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