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이 전한 웨스트햄 원정 선수단 소식

맨유는 지난 화요일 스위스에서 챔피언스리그 F조 첫 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맨체스터로 복귀해 회복에 돌입했다.

선수단은 웨스트햄과 2연전을 가진다. 주말 이후인 수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카라바오컵 3라운드를 가진다. 

솔샤르 감독에 따르면 에딘손 카바니가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지만 주말 런던 원정에는 참가하지 못한다. 대신 리그컵 경기에는 출전 가능할 전망이다.

"카바니가 주말 이후 훈련을 시작 할 것이다" "희망 사항이다"

"(이후) 어쩌면 리그컵 경기에 포함될 수 있다. 지난 시즌 그는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

"체력적으로 준비가 되었지만 작은 부상으로 조금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지금은 우리가 카바니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 그가 무리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 우리는 강한 스쿼드를 가지고 있고, 선수들이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카바니는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대단한 영향이 있다. 최고의 프로인 만큼, 그의 복귀를 학수고대한다. 현재 복귀를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한편 아마드와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부상으로 주말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딘 헨더슨과 필 존스는 23세 이하 팀에서 아스널전을 소화했다. 

웨스트햄 소식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은 디나모 자그레브와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를 가지고 복괴해야 한다.

웨스트햄은 미카일 안토니오가 징계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