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든 멘지

멘지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어린 수비수 테든 멘지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경기에 투입하는 것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지난 시즌 맨유 18세 이하 팀의 주장이었던 멘지는 LASK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독일에서 진행된 토너먼트 명단에도 포함됐다.

멘지는 맨유 21세 이하 팀 소속으로 2020/21시즌 첫 공식 경기를 치렀다. 수요일 밤 EFL 트로피에서 살포드 시티를 6-0으로 꺾을 때 무실점 수비를 이끌었다.
 
테든 멘지
테든 멘지
솔샤르 감독은 영국 BBC 라디오5 라이브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벤투스 센터백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멘지를 비교했다. 수비수들은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어린 나이에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했다.

“우리는 늘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을 투입할 것입니다. 멘지는 분명 제게 큰 인상을 줬어요.”
솔샤르 감독이 말했다.

“물론 큰 무대에서 수비수들을 믿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아약스는 리그가 다르긴 했지만 18세의 나이에 주장을 맡았죠. 분명 특별한 일입니다.”
“멘지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어요. 출전 기회를 줄 적절한 시점을 고민해야 합니다. 브랜든 윌리엄스는 지난 시즌에 수비수 포지션으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했죠. 수비수나 골키퍼가 실수를 하면 팀 전체에 타격이 됩니다. 공격수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지만 최소한 찬스를 만든 것이니까요.”
 

“스트라이커들은 언제나 열정과 젊음, 용기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경기의 승리를 이끌 수 있죠. 하지만 수비수들은 실수를 하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겨우 18세인 멘지는 살포드전 승리 후 MUTV와 인터뷰에서
“뛰어난 경기를 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후방부터 최전방까지 경기를 뛴 모든 이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정말 좋은 경기력이었어요.”


“수비수 입장에서는 무실점 경기를 해서 행복하지만 팀으로서 행복한 것입니다. 좋은 순위에 오르게 됐어요. 이 대회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어린 선수들에겐 큰 대회입니다. 1군 팀에서 뛰기 위한 기회죠. 눈부신 승리였어요. 특히 살포드는 우리보다 큰 팀이었고 그들을 이긴 건 좋은 일이었어요.”


“주장 완장을 차서 자랑스럽습니다. 18세 이하 팀에서 주장을 했었는데 올 시즌에는 23세 이하 팀에서 선수들을 이끌 수 있어서 대단했습니다.”


멘지는 웜업 도중 우카시 베이거가 부상을 당해 레프트백으로 뛰었다. 그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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