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산초

산초 그리고 다양한 공격 옵션

금요일 14 10월 2022 17: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뉴캐슬전을 앞두고 공격진의 옵션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맨유는 유로파리그 오모니아 니코시아와의 경기에 34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스콧 맥토미니가 교체 투입되어 93분에 단 한 골을 넣었다.

마커스 래시포드, 안토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선발로 출전한다면 제이든 산초와 앙토니 엘랑가, 앙토니 마시알 역시 옵션이 될 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 대단한 힘이 될 전망이다.
텐 하흐 감독은 "정말 많은 경기가 있다. 5~6명의 검증된 공격수가 있다. 로테이션을 활용해야 한다 동시에 공격의 의외의 다양성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산초를 볼 수 있다"라며

"에버턴전에 그는 나서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경기에서는 선발을 포함해 뛰고 있다. 아주 잘 하고 있다"고 했다.

산초는 최전방 공격 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활약하고 중원에서도 발자국을 찍는다. 래시포드 역시 활발한 침투를 통해 승리를 이끌었다. 물론 맥토미니의 득점을 이끈 것은 산초의 드리블이었다.
 
텐 하흐 감독은 "오모니아전은 다른 선수보다 좋았다. 하지만 이외에도 임팩트가 있엇고 드리블과 쇼와의 조합도 좋았다. 무엇보다 득점에 관여했다"고 했다.

산초와 다른 선수들관의 호흡과 조화에 대해서 텐 하흐 감독은 자신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누군가 한 명을 재치면 앞은 뚫인다. 공 주위에 선수들이 화력을 집중하고 드리블과 조화를 통해 경기를 풀어야 한다. 안토니와 산초 같은 선수는 어느 선수라도 넘어설 수 있다"라며

"하지만 사실 간단하다. 이들이 뛰면 창조성을 불어넣고 더 넒은 지역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신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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