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맥토미니

맥토미니가 말하는 오모니아전 승리

목요일 13 10월 2022 23: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모니아 니코시아전 승리 결승골의 주인공 스콧 맥토미니는 유로파리그 E조 1위 도전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미드필더 맥토미니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93분에 결승골을 넣기 전에 후반 교체 선수로 투입됐다.

맨유는 2경기를 남겨두고 레알 소시에다드에 승점 3점 뒤진 가운데 맥토미니의 막판 골이 나오기 전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할 것처럼 보였다.

맥토미니는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엄청난 승리다. 경기 전에 코치진이 강하게 강조한 메시지는 조 1위를 차지하자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모든 이들 조 1위를 원한다. 앞으로 진행될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에게 엄청난 승리다."
맨유가 경기 대부분을 지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모니아 골키퍼 프란시스 우조호의 선방으로 경기는 내내 동점을 유지했다.

나��지리아 골키퍼 우조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들을 저지하며 많은 훌륭한 세이브했다. 

상대 골키퍼의 활약에 대해 맥토미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훌륭했다. 때때로 당신은 오늘이 당신의 날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많은 기회를 가졌었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 '내가 온종일 있었어도 골이 안들어갔을 것'이라고 하더라." 

"그는 득점 외에는 거의 모든 것을 해냈다. 카세미루가 크로스바를 때리기도 했다. 클래스가 다른 골키퍼였으니 공정한 결과다."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직면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스콧 맥토미니는 맨유가 돌파구를 찾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정말 좋은 팀 정신을 가지고 있다. 모든 선수들이 매주 자리를 위해 싸우고 있다. 상대 골키퍼가 매우 뛰어났지만, 우리는 결국 목표를 달성했다."

"경기 진행에 따라 그들은 점점 더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박스의 가장자리를 향해 많은 공간이 있었다. 분명히 박스의 가장자리를 향해 슛을 날리면서 우리가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그곳이라고 생각했다."

맥토미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커스 래시포드, 앤서니 마시알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모든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명한 것은 스쿼드 게임이라는 것이다.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벤치에서 나온 선수들과 마찬가지다. 이것이 텐 하흐 감독님이 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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