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펼쳐질 일들

월요일

맨유의 U23이 미들즈브러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네일 우드의 팀은 현재 프리미어 2부 리그의 2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1위 웨스트 햄과는 3점 차이이다. 경기는 현지 시각 19시에 열리며, 네 번 연속으로 승리를 할 수 있는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화요일

본파이어 나이트 축제와 불꽃놀이 시작 전, UTD 팟캐스트의 최신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출연하며, 샘 홈우드, 헬렌 에반스, 데이비드 메이가 호스트를 맡았다. 이들은 맨유에 입단하기까지의 과정과 축구 이후의 커리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수요일

미디어 앞에서의 훈련 이후 솔샤르 감독과 선수 중 한 명이 목요일 밤에 열릴 파르티잔과의 유로파리그 경기 전 기자회견에 나선다. 공식 앱을 통해 기자회견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수요일은 알렉스 퍼거슨 경이 맨유의 감독직을 맡은지 33년이 되는 날이다. 알렉스 경은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한 감독으로 38번의 우승을 거두었다. 2013년 은퇴하기 전까지 13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5번의 FA컵, 그리고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거둔 명장이다.

목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유로파리그 네 번째 경기인 파르티잔과의 경기가 열린다. 맨유는 L조에서 10포인트를 거둔 상황이며, 다음 라운드 출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평소처럼, MUTV에서 경기 빌드업 과정부터 생중계로 만날 수 있으며, 공식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소식을 만날 수 잇다. 

이 날은 데 헤아의 29번째 생일이기도 하다. 2011년 맨유에 합류한 그는 맷 버스비 경의 올해의 선수 상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네 번이나 말이다. 리오 퍼디난드(41)와 아카데미 선수인 DJ 부폰지(21)도 목요일에 생일을 맞는다.

금요일

일요일 브라이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로 시선을 돌릴 차례다. 솔샤르 감독은 Aon 훈련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선수에 관한 소식을 다시 한 번 전할 예정이다. 

토요일

U18이 맨시티와의 더비 경기를 위해 아카데미 스타디움으로 원정을 떠난다. 네일 감독의 팀은 최근 리그 원정 경기에서의 승리를 되풀이 하고 싶은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이들은 뉴캐슬과의 원정에서 5-2의 승리를 거뒀다.

일요일

전사자 추도일인 동시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다. 경기 시작 전 심판들인 묵념의 시간을 갖는 신호를 줄 예정이며, 1차 세계대전과 이후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묵념을 갖는다. 

그리고 다니엘 제임스의 22번째 생일이다. 승리하게 된다면 특별한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