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딩전

핵심 포인트 : 레딩과의 경기에서 배운 것들

토요일 28 1월 2023 22: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레딩을 3-1로 꺾고 FA컵 5라운드에 진출했다.

후반 카세미루가 두 골을 기록했으며 프레드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상대를 제압했다. 앤디 캐롤이 경고 두적으로 퇴장을 했고,

교체 투입된 아마두 음벤게가 한 골을 기록하며 맨유가 3-1로 승리했다. 현지시간 월요일 5라운드 추첨이 진행된다.

경기의 핵심 포인트를 찾아봤다. 
 
수비진의 체력 싸움

앤디 캐스 루카스 주앙이 레딩의 공격 선봉장에 나섰다. 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가 그들을 막아야 했다. 

상대의 거센 공격에도 불구하고 매과이어와 린델로프는 수비에 헌신을 다 했다. 수 많은 헤딩을 막아내고 중요한 장면을 이켜냈다.

멋진 수비 듀오의 활약이었다. 
완-시바카의 맹활약

경기 내내 아론 완-비사카는 맨유의 공격에 보탬이 됐다.

마치 완-비사카는 바웃 베호르스트와 함꼐 중앙 공격으로 나서기도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를 통해 전술적으로 안토니를 넓게 움직일 수 있도록 허락했다. 

공격은 텐 하흐 감독의 핵심이다. 완-비사카는 수비 역시 탄탄했다. 위험한 크로스들을 차단하고 공격에 가담해 도움을 기록했다.

베호르스트의 데뷔전


베호르스트는 레딩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앞서 팰리스, 아스널, 노팅엄과의 원정 경기에는 이미 나선 바 있다. 홈에서 개최된 경기에서 베호르스트는 효과적인 플레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반 베호르스트의 헤딩이 래시포드에게 이어져 득점 시도로까지 이어졌다. 이외에도 수 많은 장면이 있었다. 득점은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그의 효율성은 충분히 증명되었다. 
카세미루의 포효

0-0 상황이 길어지는 가운데 카세미루가 빛났다.

카세미루가 기록한 두 골 사이의 간극은 4분에 불과했다. 54분과 58분이다. 편안하게 득점했다. 첫 골은 안토니와의 조합에서 나왔다. 두 번째 골 역시 그의 감가깅 빛났다.

안토니의 꾸준한 임팩트

안토니는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주중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도 그랬지만 레딩과의 경기에허도 그랬다. 상대의 수비를 뚫는 열쇠 역할을 했다. 카세미루의 첫 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텐 하흐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수 차례 이야기했다. 안토니는 경기 후 FA컵 선정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레딩과의 경기에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파쿤도 펠리스트리, 코비 마이누, 안토니 엘랑가 등이 교체 출전했다.

가르나초와 펠리스트리는 투입 직후 창조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엘랑가 역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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