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투어

TOUR : 아스널, 리버풀전 입장권 판매 개시

화요일 27 2월 2024 17: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투어 2024의 첫 경기 티켓이 현재 일반 판매 중이다.

이메일 알림을 신청한 팬들은 미국에서 열리는 두 번의 대규모 여름 친선경기에 대한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하고 24시간 독점 사전 판매 코드를 받았다. 이제 두 경기의 티켓은 티켓마스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맨유는 7월 27일 토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아스널과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스포츠 경기장 중 하나인, 7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신식 SoFi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팬들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제이든 산초의 골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맨유가 미켈 아르테타의 아스널을 뉴욕에서 2-0으로 꺾었던 작년 미국에서의 경기의 재현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리버풀은 8월 3일 토요일 컬럼비아의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교(USC) 윌리엄 브라이스 스타디움에서 우리의 상대가 될 예정이다. 영국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두 클럽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땅에서 맞붙는 만큼 77,559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경기장의 티켓 수요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맨유는 올 시즌 리버풀의 득점을 막은 유일한 팀으로, 지난 12월 안필드에서 0-0으로 비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귀중한 원정 승점을 획득했다. 알리송이 뛰어난 선방으로 라스무스 호일룬의 결정적인 골을 막은 바 있다.

두 팀의 다음 맞대결은 4월 6일과 7일에 있을 주말에 열릴 예정이지만, 3월 16일 또는 17일에 두 팀이 FA컵 8강에 진출해 맞붙는다면 더 일찍 만날 수도 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맨유와 아스날의 경기 또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리버풀의 경기 티켓을 예매하려면 Ticketmaster.com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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