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와 마르시알

맨유의 지난 10년, 득점왕은?

월요일 30 12월 2019 15: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화려한 역사의 10년이 마무리된다. 지난 10년 간 모든 대회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들에 대한 기록을 알아보자.

한 명의 진전한 클럽 아이콘이 인상적인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놀라운 이름도 있다. 지난 10년 간 사랑받은 맨유 전설들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ㄷ.

스크롤을 내려 10위부터 1위까지 확인해보자.

10: 제시 린가드
득점: 30
요약: 린가드는 유스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선수로 이 순위권에 진입한 의미가 남다르다. 2014년 8월 1군 팀에 데뷔하기 전 풋볼리그로 임대를 다녀왔다. 점점 경험을 쌓으며 지금은 1군 팀의 중요한 선수가 됐다.
대단한 골: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FA컵 결승전에서 탑코너를 강타한 연장전 결승골.
린가드
9: 폴 포그바
득점: 31
요약: 2012년에 이탈리아로 떠나 4년을 보냈다. 2016년에 돌아온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는 중원의 핵으로 자리잡아 첫 시즌 맨유가 우승 트로피를 드는 데 기여했다. 모든 앵글에서 득점할 수 있었고, 페널티킥도 찼다. 
대단한 골: 아약스를 2-0으로 이긴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성공시킨 골보다 대단한 것은 없었다.

8: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득점: 36
요약: 우아한 플레잉 스타일을 자랑한 불가리아 공격수는 짧은 기간 올드 트라포트에서 뛰었으나 컬처 히어로가 됐다. 리버풀전의 그 유명한 해트트릭을 포함해 블랙번 로버스를 상대로 5골을 넣기도 했다. 2012년에 풀럼으로 떠났지만 여전히 서포터즈 사이에 인기가 높은 선수다. 
대단한 골: 리버풀을 상대로 넣은 오버헤드킥을 이길 수 있는 골은 없다. 순수한 마법이었다.
 
7:로멜루 루카쿠
득점: 42
요약: 벨기에 국가 대표 공격수는 2017년 에버턴에서 영입됐다. 대단한 첫 시즌 이후 두 번쨰 시즌에는 여러 이유로 고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새로운 스타일의 축구를 시도하면서 세리에A의 인터밀란으로 떠났다.
대단한 골: 의심할 여지 없이 챔피언스리그 역전극을 이끈 2골이다.

6:후안 마타
득점: 45 
요약: 스페인에서 온 마타는 2014년에 라이벌 팀 첼시로부터 영입되어 공격에 클래스를 더해줬다. 지적인 면모로 팬들의 마음을 얻은 것은 물론, 경기장 밖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다.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 어린 선수들에게 영향을 주기에 경기장 밖에서 존재감이 있다.
대단한 골: 안필드에서 넣은 시저스 킥은 그의 특징을 보여준다. 그보다 좋은 골은 없다.
 
마타

=4: 앙토니 마르시알

득점: 58
요약: 2015년 8월 AS 모나코에서 영입됐다. 토니는 리버풀전에 득점하며 아이돌이 됐다. 이제 5번째 시즌을 보내며 솔샤르호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번리와 경기에서 득점하며 9번 공격수로 성장하며, 자신감을 얻고 있다.
대단한 골: 2016년 FA컵 준결승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넣은 골은 잊을 수 없다.

=4: 로빈 판 페르시
득점: 58
요약: 플라잉 더치맨은 아스널의 레전드였다. 훌륭한 축구를 했다. 그는 우승컵을 위해 2012년 8월 맨유로 이적하는 결단을 내렸다. 대단한 데뷔 시즌을 보냔 판페르시는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가드 오브 아너를 받았다. 이 시대 최고의 피니셔 중 한 명일 것이다.
대단한 골: 애스턴 빌라전의 완벽한 발리슛. 웨인 루티의 로빙 패스를 받아 마무리한 20세기 영국 스타일 득점이었다.
 
판페르시
3: 하비에르 치차리토 에르난데스
득점: 59
요약: 작은 콩은 2010년 치바스 과달라하라에서 영입되었을 때 맨유 팬들 누구도 몰랐던 선수다.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패한 다음 날, 치차리토는 인상적인 골로 팬들을 사로잡았고, 5년 간 활약했다.
대단한 골: 스토크시티와 경기에서 넣은 백헤딩 득점은 그의 박스 안 득점 감각을 보여준다.

2: 마르쿠스 래시포드
득점: 61
요약: 홈그로운 선수 출신 영웅으로 미트윌란과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등장해 아스널과 경기에서도 득저믈 이어갔다. 그는 뒤를 돌아보는 일이 없다.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지배적인 활약을 펼치며 다음 10년을 이끌 선수가 됐다. 가자!
대단한 골: 대단한 속도와 감각을 가졌다. 2016년 맨체스터 더비에서 결승골을 넣어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침묵하게 했다.

1: 웨인 루니
득점: 145 
요약: 2010년대 맨유 역사의 가장 위대한 공격수로 그의 이름이 나온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이 시대에 나온 250골 중 58%가 그에게서 나왔다. 그의 비범한 기록은 그가 말년에 중앙 미드필더로 뛴 점을 감안하면 더 대단하다. 진정한 클럽의 아이콘이다.
대단한 골: 맨체스터 더비에서 넣은 오버헤드킥은 그를 상징하는 장면으로 아크로바틱한 장관이었다.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골이다.
 
루니
어떤 골이 10년 간 최고일까?

영국 시간으로 화요일 오전 7시, 한국 시간 오후 3시에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1골의 후보가 공개됩니다. 팬 여러분이 직접 투표한 최고의 골은 1월 3일 금요일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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