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디알로

아마드의 데뷔골을 축하한 동료들

금요일 12 3월 2021 08:0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 아마드가 AC밀란전을 통해 1군 무대 데뷔골을 작렬했다. 동료들이 함께 축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C밀란과의 대결에서 1-1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아마드가 멋진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무승부에 그쳤다.

하프타임에 교체된 아마드는 밀란의 빈 공간을 향해 돌진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 헤딩골을 선보였다.

아마드는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지키는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후 주장 해리 매과이어는 아마드의 활약에 대해 "아직 어린 선수이지만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하프타임에 투입되어 초반부터 득점을 위해 노력했다.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다. 매일 그를 훈련장에서 보고 있는데, 발전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역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패스가 대단했다. 패스를 통해 더 멋진 득점이 만들어졌다"며

"골키퍼의 포지션을 보면 그렇게 각도를 바꾸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리고 완벽한 타이밍에 그렇게 각도를 바꿨다. 환상적인 순간이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오늘 펼쳐질 일들

밀란과의 1-1 무승부 이후 다양한 컨텐츠가 나올 것이다.

맨유는 곧장 주말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준비한다. 솔샤르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단 소식을 알린다. 23세 이하 팀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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