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래시포드, 주말 복귀 가능할까

목요일 11 3월 2021 21: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공격수인 마커스 래시포드의 복귀에 대한 희망사항을 이야기했다.

래시포드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AC밀란과의 경기에 결장했다. 지난 맨체스터 더비에서 경기 종료 20분을 남겨두고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 역시 공격진에서 부상자 명단을 올렸고 밀란전에서 전반 앙토니 마시알이 부상을 당해 아마드가 그라운드에 올랐다.
뿐만아니라 중원에도 부상자가 있다.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가 복귀해 활약하길 바라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마시알이 엉덩이 타박상을 입었다. 정밀검사를 할 것이다. 공격진의 연이은 부상이다"라며

"다음 주 밀란 원정에는 래시포드가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 당장 주말은 모르겠지만 행운을 빈다. 우리는 그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카바니는 주말 경기에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현재 맨유는 1군 선수 중 주말 경기에 가용한 공격수는 메이슨 그린우드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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