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와 페르난데스

제임스 '페르난데스와 함께 뛰는 기분'

다니엘 제임스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커룸에 미친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가 100% 사실이라고 말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득점한 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최고의 한 주를 보낸 웨일즈 윙어 제임스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23세인 제임스는 1년 전 이 주에 맨유 소속으로 득점한 뒤 23골 17도움을 기록한 브루노와 경기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제임스는 포르투갈 플레이메이커의 성격과 의지가 1군 선수단에 중요하다고 했다.

“TV에서 보는 그 대로다.”
제임스가 말했다.
 
브루노는 경기장 안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믿을 수 없는 선수다.


라커룸에 정말 많은 걸 가져다 준 선수다. 피치에서 보여주는 것도 대단하다.


제임스는 페르난데스의 시야로 인해 경기를 함께 하는 것이 쉬워진다고 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뉴캐슬의 압박을 이겨낼 때 뿌려준 공이 그랬다.

“나 역시 그와 같은 생각을 해야 하기에 대화를 많이 나눈다. 말하기 전에 알 수 있다면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경기에서 쳐다보지도 않고 내가 5야드를 달려갈 수 있는 걸 알아 차린다.”


“올시즌 그런 패스를 많이 봤다. 그와 함께 하는 건 좋은 일이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제임스는 2019년 8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이후 가장 좋은 폼을 보이고 있다. 첫 4경기에서 3골을 넣었던 당시에 대해 물었다.

“놀랐다고 말하진 않겠다. 이 자리에 오기 위해 열심히 했다. 처음에는 정말 신나고 즐거웠다. 맨유에 와서 행복했다.”


“인생에 어려운 고비를 넘기기 위해 꼭 '내가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라고 고개를 처박는고 생각해야 하는 건 아니다.”


“매일 성찰하고 배운다. 그게 내가 갖고 있는 것이다.”

 
오늘 일어날 일은?

일주일 전 토리노에서 치른 경기의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에 4-0으로 앞서 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오늘 밤 나머지 일를 완수해야 한다. 그러면 금요일 정오에 스위스에서 열릴 조추첨에 참가할 수 있다.

경기에 앞서 솔샤르 감독이 주목할 결장 선수 등 독점 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전할 것이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유 데뷔 5주년을 맞는 날이다. 마티치와 나눈 대화도 눈여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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