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델로프

자신의 조국을 위한 희생

목요일 25 3월 2021 06:50

자신의 국가를 위해 뛰는 것은 무한한 영광이다. 하지만 가족을 두고 먼 길을 나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빅토르 린델로프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이야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 그리고 우리의 옛 영웅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스웨덴을 위해 뛰기 위해 가족을 두고 떠나는 길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둘은 월드컵 예선 조지아, 코소보와의 경기 그리고 에스토니아와의 경기를 위해 대표팀에 합류한다.

자신의 국가를 위해 뛰는 것은 모든 축구 선수의 꿈이다. 그리고 개인의 희생도 이어진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집에 두고 떠나는 일은 더욱 그렇다.

린델로프의 동료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축하의 인사를 남겼다 "작은 아이스맨에게 생일을 축하한다"고 했다. 
린델로프
즐라탄은 엄청난 사나이다. 하지만 부드러운 면도 가지고 있다. A매치에 돌아온 감정을 기자회견을 통해 말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두 아들인 막시밀리안과 빈센트가 자신의 결정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냐는 질문을 받았다. 두 아들은 울었다고 한다. 

"대표팀에서 뛰는 것은 축구 선수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일이다. 나는 스웨덴을 응원했다. 내면적으로 돕고 싶었고, 뭔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국가를 위해 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영광이다. 단순히 기쁨 만이 아니다. 결과를 내기 위해 코치와 동료를 위해, 국가를 위해 결과를 내고 싶다"
오늘 펼쳐질 일들

스웨덴 국가대표팀에 포함된 둘은 조지아와 경기를 가진다. 린델로프와 즐라탄이 뛸 수 있을지 지켜보자.

잉글랜드는 산마리노와 맞붙는다. 딘 헨더슨,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제시 린가드 출전 가능성이 있다. 래시포드는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훈련을 최근 소화하지 않았다. 

한편 데 헤아의 스페인은 그리스와 맞붙고 맥토미니의 스코틀랜드는 오스트리아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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