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와 페르난데스

프레드와 페르난데스의 이야기

수요일 14 4월 2021 08:48

프레드는 지난 주말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달려가 기쁨을 함께했다.

페르난데스는 프레드가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하는 장면을 보길 원한다고 밝혔다. 시즌 첫 골이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바람이다.

프레드에게 토트넘전 득점은 두 번째 프리미어리그 득점이다. 2018년 9월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첫 리그 골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맨유에서 득점은 4득점이다.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는 "프레드는 거의 골을 넣지 않는다. 하지만 그가 골을 넣으면 우리가 큰 힘을 얻는다"라며

"1년 안에 다음 득점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 골이 1년 전 브뤼헤와의 득점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번 득점을 기억할 것이다"고 했다.
지난 해 3월 브뤼헤와의 경기에서 프레드가 두 차례 득점했을 당시를 페르난데스가 이야기했다.

페르난데스는 "거실에서 프레드와 함께 있었다. MUTV를 보고 있었는데 스콜스가 득점을 하는 장면이 있었다. 뭔가 먹고 있었는데, 스콜스의 득점 모음이 계속 나왔다. 프레드에게 '스콜스가 하는 걸 봐라. 더 많이 골을 넣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영원히 골을 넣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 프레드가 두 골을 넣었다"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언제나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선수다. 그라나다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다. 환상적인 경기를 기대한다.
 
동영상
프레드
오늘 펼쳐질 일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그라나다와의 유로파리그 2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진다. 앞서 스페인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맨유는 2-0으로 승리했다.

그라나다의 디에고 마르티네즈 감독 역시 기자회견을 가진다.

1999년 오늘, FA컵 준결승 재경기가 펼쳐졌다. 역사에 남을 경기였다. 10명으로 싸운 맨유는 아스널을 연장 혈투 끝에 꺾엄ㅆ고, 트레블의 조각이 만들어졌다. 
 
동영상
베컴, 긱스 그리고 셰링엄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