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중인 로호의 상황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마르코스 로호가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다시 활약할 가능성이 낮은 이유를 설명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로호는 지난 1월 에스티디안테스와 임대 계약을 맺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딘 헨더슨(셰필드 유나이티드), 조엘 페레이라(하츠), 알렉시스 산체스(인터밀란), 크리스 스몰링(로마) 등과 함께 임시로 맨유를 떠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가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고, 대유행으로 인한 파장은 그가 당분간 남아메리카에 남아 있으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가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고, 대유행으로 인한 파장은 그가 당분간 남아메리카에 남아 있으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루크 쇼와 브랜든 윌리엄스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타박상을 입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전에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센터백 필 존스와 악셀 튀앙제베가 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로호가 1군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솔샤르 감독은 "마르코스는 라플라타에서 격리되어 경기를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로서는 이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여름 동안 그가 다시 이곳으로 오는 것을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다음 시즌까지 이 스쿼드를 활용해야 한다."
"그러니까 그는 단지 몸상태를 갖추고 건강을 유지하고 그가 뛰고 있는 곳에서 집중하면 된다.“
솔샤르 감독은 "마르코스는 라플라타에서 격리되어 경기를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로서는 이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여름 동안 그가 다시 이곳으로 오는 것을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다음 시즌까지 이 스쿼드를 활용해야 한다."
"그러니까 그는 단지 몸상태를 갖추고 건강을 유지하고 그가 뛰고 있는 곳에서 집중하면 된다.“
로호는 2014년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맨유로 입단해 임대 이적 전인 2019/20시즌 1군 경기에 9차례 출전했다.
30세인 로호가 마지막으로 맨유 경기에 나선 것은 11월 브라이튼앤드 호브 알비온과 경기로 당시 3-1 승리를 거뒀다.
우리 모두 붉은 군단이 되자! 2019/20시즌 유니폼 절찬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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