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한 우사인 볼트

수요일 29 9월 2021 19:30

올림픽 영웅 우사인 볼트가 비야레알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보기 위해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했다.

맨유의 열혈 팬으로 잘 알려진 100미터 달리기 세계 기록 보유자이자 8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볼트는 맨유 경기를 현장에서 즐겼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끈 맨유의 승리를 기원하며 킥오프 전부터 자신감을 보였다.
우사인 볼트가 전망하는 비야레알전
맨유에서 뛰고 싶었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던 볼트는 최근 자선 경기에도 참가했고 센터 포워드러 뛰기도 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재임 기간에 캐링턴에 방문했었고, 퍼거슨 감독도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라며 반겼다.
 
볼트가 맨유와 비야레알의 경기 결과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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