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래시포드

UTD 팟캐스트 : 래시포드의 선행

마르쿠스 래시포드는 최근 UTD 팟캐스트에 출연해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속에 2,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기부금을 아이들에게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맨유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스타 래시포드는 '집에서부터' 버전으로 오늘 오후 5시에 공개될 UTD 팟캐스트에 출연했다. 폴 스콜스와 이야기를 나눴다.

 

스콜스를 포함한 UTD 팟캐스트 진행자들과 한 시간 가량 대화한 래시포드는 어떻게 자신이 페어셰어의 일원이 되어 아이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 기간동안 무상급식 기부를 하게 됐는지 설명했다.

 

슈퍼마켓이 가세하면서 래시포드는 아이들을 위한 기부금을 더 많이 모았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 됐어요.” 래시포드가 UTD 팟캐스트에 이야기했다. “처음에는 느린 과정이었고, 10만 파운드로 시작했죠. 며칠이 지나고 몇 주가 지나면서 숫자는 계속 높아졌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기부금이 모였고, 음식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전달했죠.”

 

“테스코, 코오프, 아스타 등 큰 회사들이 배송을 비롯한 기타 과정을 도와줬어요. 큰 액수의 기부를 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아주 긍정적이에요.”

“이제는 거의 2,000만 파운드 가까이 큰 돈이 모였어요. 처음에는 느렸죠. 저도 기부금을 넣었어요. 5만 파운드, 6만 파운드를 넣었죠. 그리고 이틀 뒤에 14만 파운드가 됐고, 점점 늘어났어요.”

 

“몇 주가 지나고 나서는 6파운, 7파운드 같은 작은 돈에서 큰 회사의 기부가 이어졌어요. 2-3일 전에 2,000만 파운드에 도달했죠.”

영국 정부는 락다운 기간을 몇 주 더 늘렸다. 래시포드는 여전히 해야할 일이 많다. 그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처럼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한다.

 

“얼마나 이 기간이 길어질지 모르겠어요.” 래시포드가 말했다. “10년이나 15년 전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저에게도 영향을 미쳤겠죠. 저도 아이였으니까요.”

 

“그게 제가 사람들과 아이들을 돕고자 생각한 이유에요. 그냥 하자고 결정했죠.”

 

일 대 일

 

래시포드는 맨유 역사상 가장 재능있는 선수 두 명과 함께 뛰어봤다. 

 

“스콜스같은 선수와 뛰어보는 건 꿈같은 일이죠.” 래시포드가 말했다. “제가 가장 크게 다가온 것은 패스 범위에요. 아마 와짜(웨인 루니)가 조금 깊게 플레이했을 때와 비슷한 모습이죠. 그런 선수들과 9번 포지션에서 경기하면 즐거워요.”

 

“카라스(마이클 캐릭)도 비슷하죠. 그 선수들이 공을 잡으면 앞을 보고 전진하는 플레이를 원해요. 그저 차는 게 아니라 뒤에서 시간을 보내죠. 공격수 입장에서는 원하는 모든 걸 가졌어요. 선수를 찾으면 곧바로 전해주죠.”

 

스콜스는 래시포드에 대해 “다른 미드필더도 나처럼 볼겁니다. 근거리에 있는 선수를 보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속도를 가진 선수예요. 래시포드처럼 빠르고 움직임이 좋은 선수를 봐야죠”라고 했다.

 

“이런 선수는 찾으려 애쓸 필요가 없어요. 때로는 서로 얘기할 필요도 없죠. 그냥 잠깐 보고 공을 보내면 적재적시에 그 선수가 있어요. 난 센터백이나 풀백을 넘기는 패스를 할 수 있고, 그는 누궂든 제치고 득점할 수 있는 속도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UTD 팟캐스트에 출연한 래시포드와 스콜스의 이야기 풀버전은 오후 5시에 팟캐스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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