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린델로프가 밝힌 마르티네스와의 호흡

수요일 12 10월 2022 14:4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빅터 린델로프는 동료 센터백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알아가는 것을 즐기고 있다. 둘은 맨유 수비의 중심에서 계속 호흡을 발전시키고 있다.

해리 매과이어가 부상을 입고 라파엘 바란이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마르티네스와 린델로프는 오모니아, 에버튼과의 최근 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서 강한 활약을 펼쳤다.

둘은 목요일의 키프로스 클럽 오모니아와의 지난 경기에서도 파트너십을 이뤘다. 린델로프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팀의 사기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전 아약스 선수와의 관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리산드로와의 관계에 대해 질문에 “좋다"고 말했다.

“입단 당시부터 수준도 높고 환상적인 선수였다. 공을 매우 잘 찬다.”

"지금 그와 두 경기를 치렀고, 이번 경기는 첫 경기보다 더 좋았다. 우리는 좋은 경기를 했다.”
 
맨유는 목요일 저녁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른 유로파리그 4번째 경기에서 세번째 승리를 원한다.  선수단 내 형성된 강한 정신력이 발휘됐다. 

린델로프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최근 9경기 중 7경기에서 승리한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선수단 모두 기분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좋은 선수들과 좋은 사람들이 팀에 많이 있다.”

“팀 내에 좋은 정신력이 발휘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고, 더 좋은 성적을 내고,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