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린델로프

린델로프, 11월의 선수 선정

금요일 30 11월 2018 16:27

빅토르 린델로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이후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린델로프는 11월 활약상을 바탕으로 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의 44퍼센트를 차지했다. 다비드 데 헤아가 30퍼센트 그리고 지난 달 승자인 앙토니 마르시알이 26퍼센트를 득표했다.

11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린델로프는 크리스 스몰링과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웨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스웨덴 대표팀에�� 러시아를 상대로 가진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득점포도 가동해싿.

수상 소식은 기쁘지만 린델로프는 크리스탈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불운한 부상을 당해 3주 안팎 휴식이 불가피하다.
린델로프는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에게는 특별한 한 달이었다. 스웨덴에서 상을 받았고, 맨유에서 이달의 선수로 팬들이 선정해줬다. 정말 큰 응원을 받았다. 좋은 활약을 펼쳤고, 앞으로도 팀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싶다"
린델로프는 10월에도 이달의 선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당시 마르시알이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이달의 선수는 수비수에게 세 번이나 돌아갔다. 루크 쇼가 8월과 9월에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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