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올해의 세이브, 데 헤아를 위해 투표해주세요!

스페인 출신의 데 헤아는 지난 2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3-0 승부에서 켈레치 이헤아나초의 헤딩 슛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수상 후보에 올랐다.

여기에서 데이비드에게 투표하여 이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데 헤아는 이번 시즌 이미 프리미어리그 2월 이달의 세이브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 초반 하비 반스의 일대일 슈팅을 막아내는 멋진 선방을 선보였던 데 헤아는 이헤아나초의 득점을 막기 위해 다시 한 번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

레스터의 티모시 카스타뉴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백 포스트에서 걷어낸 이헤아나초는 골문 근처를 향해 헤딩슛을 날렸지만 라인을 가로질러 달려들어 공을 걷어낸 데 헤아의 선방에 막혔다.

당시 경기에서는 원정팀인 맨유가 우위를 점하며 압박을 가했지만, 2022/23 시즌 골든 글러브 수상자인 데이비드의 활약으로 스코어는 0-0으로 유지되었��, 결국 맨유는 승점 3점을 모두 여유롭게 챙겼다.

데 헤아의 선방에 이어 아스널의 골키퍼 아론 램즈데일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닉 포프가 각각 두 차례 세이브로 후보에 올랐다. 총 7명의 선수가 역대 두 번째 프리미어리그 시즌 세이브 오브 더 시즌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첫 수상자인 에버턴의 조던 픽포드도 첼시의 케파 아리사발라가, 사우샘프턴의 가빈 바주누와 함께 다시 한 번 후보에 올랐다.

2022/23 캐스트롤 올해의 세이브 최종 후보

닉 포프(뉴캐슬) 대 브라이튼
조던 픽포드(에버턴) 대 리버풀
케파 아리자발라가(첼시) 대 아스톤 빌라
가빈 바주누(사우스샘프턴 대 리버풀)
닉 포프(뉴캐슬) 대 크리스탈 팰리스
다비드 데 헤아 (맨유) 대 레스터 시티
아론 램즈데일(아스널) 대 본머스
아론 램즈데일(아스널) 대 리버풀

이번 주 금요일(6월 2일) 12시(BST)까지 여기에서 데 헤아에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투표와 축구 전문가 패널의 투표를 합산하여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될 우승자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