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선수상

5, 6월 최고의 선수를 뽑아라

화요일 06 6월 2023 15:00

2022/23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달의 선수 최종 수상자를 위한 투표가 개시됐다.

6월 3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에미레이트 FA컵 결승전에서 1-2 패배로 일정을 마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지막 두 달을 아우르는 상이다.

웸블리에서의 가슴 아픈 패배에도 불구하고 브라이튼과 웨스트햄에 패한 후 4연승을 거두며 리그 3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맨유는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울브스(2-0), 본머스(1-0), 첼시(4-1), 풀럼(2-1)을 상대로 거둔 승리에는 여러 선수의 뛰어난 활약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 아론 완-비사카가 후보에 올랐다.
يونايتد
여론조사

    카세미루와 페르난데스는 해당 기간 동안 7경기를 모두 선발로 출전했으며, 완-비사카는 리그전 시즌 마지막 날만 제외됐다. 텐 학 감독이 수비진을 교체하고 디오구 달롯을 라이트백으로 선발로 기용했다.

    페르난데스는 울브스와 풀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데 창의적인 구심점이 되어 두 경기 모두 맨 오브 더 매치를 수상했다.

    포르투갈 미드필더 페르난데스는 전 경기에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클린처를 어시스트했고, 풀럼전 승리의 쐐기골을 터뜨렸다. 그는 첼시와 맨시티를 상대로도 두 골을 추가했다.
     
    카세미루는 5월과 6월에 두 골을 넣었고, 그의 화려한 골로 본머스전에 중요한 승점 3점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브라질 출신 카세미루는 5일 후 첼시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두 경기 모두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었다.
    맨유의 29번 완-비사카는 2023년 르네상스를 이어가며 2019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이 상 후보에 올랐다. 당시 맨유에 입단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라이트백 완-비사카는 맨유가 두 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컵 결승전에서는 헤딩으로 잭 그릴리쉬의 핸드볼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22/23 시즌의 이달의 선수 최종 수상자 투표에 참여해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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