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웨스트햄 전 최고의 선수는?

일요일 04 2월 2024 16:4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0으로 꺾으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라스무스 호일룬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골)가 안방에서 골망을 흔들며 2024년 꿈의 극장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클린 시트를 유지한 맨유 선수단에는 최근 뉴포트 카운티전 및 울브스와 원정 경기에서 연달아 승리를 거두며 7일 만에 3승을 달성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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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의 득표율을 얻은 가르나초는 후반전에만 두 차례나 골망을 갈랐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끝에 여유롭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 내내 끊임없이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 가르나초로 인해 웨스트햄 측면 수비수 에메르송 팔미에리에는 힘든 오후�� 보냈다.

가르나초는 후반전에 루카스 파비안스키를 제치고 골을 성공시키며 인상적인 경기의 서막을 열었다.
 
맨유는 해머스의 하프필드에서 공을 따낸 후 압박을 강화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스콧 맥토미니가 완벽한 타이밍에 패스를 연결해 박스 오른쪽에 있던 가르나초를 자유롭게 해줬다. 가르나초는 파비안스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가볍게 밀어 넣으며 이날 경기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시즌 7호골을 기록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열광적인 홈 관중 앞에서 또 한 번 멋진 활약을 펼쳤다.
 
이날 21번째 생일을 맞은 호일룬은 11%의 득표율을 얻었다. 웨스트햄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친 또 다른 선수 중 한 명이다.

호일룬은는 모든 대회에서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디오구달롯은 각각 5%씩을 기록하며 공동 3위를 차지하며 클린 시트가 유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하지만 수상자는 단 한 명뿐이다. 알레한드로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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