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월드컵에서 빛나는 맨유 선수들

월요일 05 12월 2022 09:40

월드컵에 참가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은 지금까지 대체로 성공적인 대회를 즐기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루크 쇼, 해리 맥과이어, 그리고 마커스 래쉬포드)이 토요일에 8강에 올랐고, 라파엘 바란이 속한 프랑스와의 만나게 됐다.

아르헨티나의 호주전 승리에 기여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타이렐 말라시아가 소속된 네덜란드와 8강전 일정을 앞두고 있다.

WhoScored.com이 제공한 평점에 따르면, 아직 8강 진출을 결정하지 못한 맨ㅠ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현재 대회 최고의 선수로 꼽히고 있다.
포르투갈 플레이메이커는 브루노는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고,가나를 3-2로 꺾는 과정에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국과의 패배를 벤치에서 지켜본 브루노는 현재 통계 사이트 평균 평점 8.36점으로 카타르 월드컵 골든볼 결쟁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인 프랑스 돌풍의 중심 킬리안 음바페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3위다.
또 다른 맨유 선수 카세미루가 4위다. 브루노처럼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도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조별리그 최종전에 결장했다.

월드컵 골든볼 경쟁은 마지막 2주 동안 어떤 일이 펼쳐지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래시포드는 이미 세 골을 넣어 경쟁에 나서지 못할 이유가 없다.

카세미루는 오늘 밤(월요일 19시 GMT) 브라질과 한국의 16강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다음 경기는 화요일 스위스전이다. 디오고 달롯도 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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