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

10월 최고의 선수는?

화요일 01 11월 2022 07: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쁜 10월 일정을 마쳤다. 이제 10월 최고의 선수를 뽑을 시간이다.

10월에 9경기가 있었고 4명의 맨유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맨유 서포터들에게 추가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후보자를 늘리기로 했다.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는 4명의 선수는 카세미루, 디오구 달롯,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마커스 래시포드다.

영국 시간 목요일 낮 12시에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한 달간 활약상을 살펴보며 투표에 참여하시길!
 
United
여론조사

    카세미루: 8(1)경기 출전 / 1골 / 경기 최우수 선수 2회

    브라질 대표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이제 막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했지만, 지금 확고하게 플레이하고 있다. 그는 에버턴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을 도왔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무득점 무승부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당시 래시포드의 경기 막판 결정적 찬스를 만들어줬다. 첼시전에 추가 시간 동점골로 입단 후 첫 득점을 터트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두 번째 경기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최고의 플레이는 대부분 중원을 조율하는 보이지 않는 헌신이다. 
    디오구 달롯: 9경기 출전 / 1골

    포르투갈 대표 수비수 달롯은  9경기 모두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로 출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부동의 주전으로 뛰었다. 통계는 그의 공격적 영향력을 보여준다. 셰리프 티라스폴을 상대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코너킥에서 헤딩슛으로 득점했다. 토트넘과 첼시를 상대로 멋진 플레이를 펼쳤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최소한 4개의 중요한 헤딩 걷어내기를 성공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9경기 출전

    아르헨티나 센터백 마르티네스는 그의 열정과 퀄리티로 엄청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꾸준함은 수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토트넘의 위협적인 공격수 해리 케인을 묶으며 2-0으로 완승을 이끈 멋진 경기와 첼시전에 품격있는 플레이 등이 눈에 띈다. 웨스트햄을 상대로 한 또 다른 마스터클래스가 뒤따랐는데, 전반전에 텐 하흐 감독으로부터 특별한 찬사를 받은 한 번의 세이브도 펼쳤다.
    마커스 래시포드: 7(2)경기 출전 / 4골 / 경기최우수 선수 1회

    맨유 아카데미 출신 영웅 래시포드는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헤딩으로 자신의 100호골을 넣으며 10월 4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는 유로파리그에서 오모니아 니코시아를 상대로 후반에 출전해 맹활약했다.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막판 승리를 위한 시도를 했다. 위고 요리스는 토트넘과 걍기에서 래시포드의 슈팅을 멋진 선방으로 막았지만, 래시포드는 셰리프 티라스폴을 상대로 헤딩으로 골을 성공시켰고 데이비드 모예스가 이끈 웨스트햄을 상대로 다시 결정적인 골을 넣었다.

    위의 여론조사를 통해 이달의 선수에게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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