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트로피

월드컵 본선을 확정한 선수들

수요일 17 11월 2021 11:00

2021년의 마지막 국가 대표 일정이 끝난 지금, 내년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진출 팀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아직 중요한 플레이오프 일정들이 많이 남아 있고, 1월에 새로운 국가 대표 기간이 생겨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비유럽 지역 월드컵 예선 일정이 마무리될 수 있다.

우리는 어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2022년 후반기에 열리는 축구 제전에 참여할 수 있는 소개한다.
본선 확정

잉글랜드는 I그룹을 가볍게 통과했다. 알바니아(5-0)와 산마리노(10-0)를 완파했다. 두 경기에서 맨유 선수 해리 매과이어가 득점을 올려 조 1위를 차지했다. 루크 쇼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체력 문제로 결장했고 딘 헨더슨, 제시 린가드, 제이든 산초, 메이슨 그린우드 등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선택을 추후 받을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는 비록 라파엘 바란, 폴 포그바, 앙토니 마시알 등 3명의 맨유 선수 없이 경기했지만 D조에서 카자흐스탄을 8-0으로 대파했다. 이 세 선수는 모두 향후 디디에 데샹의 선수단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레블뢰는 타이틀 방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비드 데헤아의 스페인도 본선에 올랐다. 비록 맨유 골키퍼 데헤아는 두 번 모두 사용하지 않은 교체선수였지만, 스페인은 B조에서 스웨덴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확정했다. 도니 판 더 베이크는 네덜란드 대표 복귀 열망이 크다. 2018년 대회에서 탈락한 뒤 본선에 오르려는 노르웨이의 도전은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의 네덜란드가 막아섰다.

프레드는 남미 예선이 아직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예선 내내 핵심 선수였다. 알렉스 텔레스는 대표팀 복귀를 열망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빅토르 린델로프의 스웨덴은 스페인을 끝까지 밀어붙였지만 2위 팀이 참가하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만족해야 했다. 

스콧 맥토미니는 스코틀랜드 대표팀과 몰도바와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질병으로 인해 결장했지만 21세기 첫 월드컵 참가를 위한 3월 일정에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스코틀랜드는 시드를 배정 받아 햄든 파크에서 준결승전을 홈 경기로 치를 예정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디오구 달롯, 브루노 페르난데스 모두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결승골을 넣은 세르비아에 2-1로 졌다. 세르비아는 포르투갈에 보기 드문 홈 예선 패배를 안겼다. 포르투갈은 뒤늦게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겪었다. 유로 2016 우승국은 3월 플레이오프 추첨에서 시드를 받을 예정이지만 이탈리아와 최종 결승전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들 중 한 명은 토너먼트에서 탈락한다.

웨일즈 또한 플레이오프에 참가한다. 그들은 가장 최근 소집에 딜런 레빗을 불러들였으나 던디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 중인 레빗은 출전하지 못했다.

내년 계획에 한니발을 포함시킬 수 있는 튀니지는 아프리카 예선의 마지막 10경기를 무사히 치르고 5개국이 나설 수 있는 아프리카에서 카타르 월드컵 본선 한 자리를 확보했다.

World Cup play-offs ✅

𝗦𝗲𝗲𝗱𝗲𝗱
🇵🇹 Portugal
🏴󠁧󠁢󠁳󠁣󠁴󠁿 Scotland
🇮🇹 Italy
🇷🇺 Russia
🇸🇪 Sweden
🏴󠁧󠁢󠁷󠁬󠁳󠁿 Wales

𝗨𝗻𝘀𝗲𝗲𝗱𝗲𝗱
🇵🇱 Poland
🇲🇰 North Macedonia
🇹🇷 Turkey
🇺🇦 Ukraine
🇦🇹 Austria
🇨🇿 Czech Republic#WCQ pic.twitter.com/kqLszrk3df

— European Qualifiers (@EURO2024) November 16, 2021

미정

에딘손 카바니가 빠진 우루과이는 남미 예선에 주어진 직행 출전권 4장 중 하나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화요일에 볼리비아에서 3-0으로 완패해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콜롬비아에 1점 뒤졌다. 순위는 7위까지 떨어졌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3,4위 경쟁이 치열하다. 5위는 2022년 초 예선 일정이 종료된 이후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프레드
탈락

코트디부아르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카메룬에 패배해 1위를 내주며 탈락했다.  카메룬 야운데에서 열린 경기에 에릭 바이가 참가했다.

에단 갈브레이스는 북아일랜드 대표에 소집됐고, 이탈리아전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C조에서 1위를 차지한 스위스, 2위 이탈리아에 이어 3위로 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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