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턴전 최고의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울버햄턴과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었다.
전반 앙토니 마시알 그리고 후반 교체 투입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가르나초는 두 달여 간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4위권 수성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맨유는 전반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마르커스 래시포드의 부재 속에 선발 출전한 마시알이 올 시즌 8번째 득점포를 가동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가 함께 만들어 준 기회였다.
울버햄턴은 이미 잔류를 확정했다. 후반전 맨유를 조금 더 거세개 위협하며 만회골을 노렸다.
울버햄턴은 이미 잔류를 확정했다. 후반전 맨유를 조금 더 거세개 위협하며 만회골을 노렸다.
하지만 맨유도 멈추지 않았다. 막판 10분 동안 맨유는 추가골을 노렸다. 가르나초가 막판 감각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라인을 깨고 역습 상황을 살렸다. 페르난데스에게 받은 공을 침착하게 슈팅으로 이었다. 상대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막지 못했다.
경기 후 전세계 팬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경기 후 전세계 팬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투표에서 복귀골을 신고한 가르나초,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친 안토니 등 다양한 선수들이 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1위는 단 한 명이다. 50퍼센트의 득표를 받은 페르난데스가 1위를 차지했다.
래시포드는 중원에서 10번 역할을 성공적으로 하며 창조성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1위는 단 한 명이다. 50퍼센트의 득표를 받은 페르난데스가 1위를 차지했다.
래시포드는 중원에서 10번 역할을 성공적으로 하며 창조성을 불어넣었다.
페르난데스는 멋진 슈팅도 수 차례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경기 내내 기회를 만드는 마에스트로 역할을 했다.
이어 가르나초가 14퍼센트, 안토니가 12퍼센트를 받았다. 페르난데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이어 가르나초가 14퍼센트, 안토니가 12퍼센트를 받았다. 페르난데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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