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의 울버햄턴전 승리 소감

토요일 13 5월 2023 18:4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울버햄턴과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후 소감을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공격수들이 두 차례 기회를 잡아 승리를 거둔 것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전반 앙토니 마시알의 선제골은 이타적인 안토니의 패스로 만들어진 득점이었다.

이후 양팀은 팽팽하게 맞섰다. 그리고 교체 투입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박았다. 이제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자력 확보까지 승점 6점을 남겨두고 있다. 
중요한 승리

"우리에겐 반전이 필요했다. 두 차례 패배하고 개인적인 실수도 있었고 에너지도 남아있지 않았다. 느렸다. 하지만 오늘은 이겨야 했고, 결국 이겼다. 좋은 경기를 했다고 본다. 더운 날씨와 여러 환경적인 요인들을 선수들이 잘 이겨냈다"

마시알의 선제골

"선제골이 정말 중요하다. 선제골이 나오지 않으면 계획대로 조직력을 유지해야 한다. 그렇게 흘러가기만 하면 된다. 더 많은 공간이 있었고, 빠른 선수들, 기술 넘치는 선수들이 있었다. 기회를 만들었다"

상대의 골키퍼는 데뷔전

"득점을 쉽게 하지 못했다. 오늘은 상대 골키퍼가 최고의 선수였다. 우리도 그럴 때가 있다. 우리도 골키퍼가 매우 좋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더욱 우리가 간결하게 플레이하면 경기가 쉬워진다. 결과에 기쁘다"
 
가르나초의 복귀

"아주 나쁜 태클이 가르나초에게 향했다. 그래서 많은 경기를 쉬었고 복귀를 위해 싸웠다. 의료진이 최선을 다 했다. 훈련할 수 있는 한 주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가르나초 역시 날카롭게 다듬을 수 있었다. 팀 전체도 마찬가지다. 지난 주 보다 더 준비된 모습이었다"

또 다른 기쁨

"안토니와 산초가 좋은 경기를 했다. 경기 내내 위협적이었다. 가르나초가 돌아와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것도 기쁘다. 교체 자원들도 좋았다. 지난 주에는 그러지 못했다. 오늘은 모두 큰 영향을 끼쳤다. 만족한다.

다음 경기는 본머스

"이제 매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다음 경기도 힘들 것이다. 준비를 잘 해야 한다. 매 경기가 힘들다. 경기에 준비를 잘 해야 한다. 쉽지 않은 삶이다. 매 경기 완벽히 준비해야 한다. 우리가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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