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가르나초

셰리프전 최고의 선수는?

목요일 27 10월 2022 22: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로파리그 E조에서 셰리프 티라스폴을 3-0으로 꺾었다.

디오구 달롯, 마커스 래시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로 다음 라운드 진출은 무난했지만 맨유는 다음 주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2골 차로 이겨야조 1위를 쟁취할 수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끈 맨유가 내내 경기를 통제한 있는 가운데, 우리의 맨 오브 더. 매치 투표는 박빙이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왼쪽 측면에서 흥미로운 경기를 펼쳐 31%의 지지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앱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대 공격수 가르나초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첫 1군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긍정적인 경기로 반응했고, 거의 득점할 뻔 했다.

호날두는 24%로 2위를 차지했다. 선발로 나서 득점했다. 깊은 미드필드 포지션에서 끈을 잡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22%로 그 뒤를 이었다.

맨유 레전드 폴 스콜스는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가르나초에 대해 "엔터테인먼트를 좋아하는 선수다. 이 소년이 그 나이대의 어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지켜보는 게 재미있었다. 백힐 기술도 보오줬다"고 했다. 

"그는 왼쪽에서 뛰는 오른발 윙어도 있고 왼쪽에서 뛰는 윙어도 있지만 왼쪽에서 잘 하지 못하는 선수들도 있는데 그는 둘 다 잘했다. 상대를 예측하기 어렵게 한다." 

"18세 선수에겐 정말 흥미롭고, 정말 흥분된다고 생각했다. 그는 정말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다."
 
알레한드로가 맨유 맨 오브 더 매치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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