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와 엘랑가

아틀레티코전 최고의 선수는?

수요일 23 2월 2022 23: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는 과정에 1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랄프 랑닉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허용되는 최대 5명의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해 대체선수들을 크게 활용했다. 그가 벤치에서 투입한 네 번째 선수는 앤서니 엘랑가인데, 그는 결국 재조직된 맨유의 동점골 주인공이 됐다.

기회를 만든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맨유 경기 최우수 선수 유력 후보였지만 결국 맨유 공식 앱의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것은 득점자 엘랑가였다.
엘랑가는 무려 58%의 득표율로 수상했으며 페르난데스는 14%의 성적으로 2위를 차지했다.

낯선 라이트백 역할로 투입된 빅터 린델로프는 7%의 지지를 받아 상위 3명 안에 들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5%로 네 번째로 인기 있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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