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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니아 원정 최우수 선수는 누구?

목요일 06 10월 2022 22: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모니아 니코시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역사상 최초로 키프러스에서 가진 원정 경기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가졌다. 하지만 역습 상황에서 상대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다행히 역동적인 공격을 통해 후반 반전에 성공했다. 3-2 승리를 거뒀다.

눈에 띄는 선수들이 여럿 있었고, 팬들은 최고의 선수를 선정했다.
팬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마커스 래시포드가 1위를 차지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제이든 산초와 교체되어 투입돼다.

래시포드는 3골 모두에 관여했다. 골망을 직접 흔들었을 뿐만 아니라 마시알에게 멋진 패스까지 연결했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래시포드는 71퍼센트를 득표하며 1위로 올랐다.
2위는 호날두다.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8차례의 대단한 슈팅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도움을 기록했는데, 래시포드의 세 번째 득점이 호날두의 발에서 시작됐다.

물론 호날두의 활동량 역시 대단했다. 맨유의 움직임에 활략을 불어넣었다. 

호날두는 11퍼센트를 차지했다.
호날두와 래시포드에 이어 안토니 마시알, 크리스티안 에릭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각각 4퍼센트식을 받았다.

브라질 듀오인 안토니와 카세미루는 4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활약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완벽한 경기는 아니었지만, 주말 맨시티전 패배 이후 분위기를 바꾸는 것에는 성공했다. 래시포드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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