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전 최고의 선수는?

맨유는 브렌트포드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이 연기된 후 좋은 컨디션을 보이지 못했다.

카바니는 후반전에 디오고 달롯의 패스를 받아 마무리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카바니가 맨유 경기 최우수 선수 투표에서 17%의 표를 받아 2위였다. 확실한 1위 선수가 있었다.

다비드 데헤아는 70퍼센트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생맥시맹과 미겔 알미론의 후반전 슈팅을 놀라운 선방으로 막았기에 그가 받을 만했다. 

알미론의 슈팅을 막아낸 것은 올 시즌 리그 최고의 선방 중 하나라고 할 만 했다.

데헤아가 올 시즌 맨유 맨 오브 더 매치가 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그는 이전에 울브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비야레알, 첼시, 노리치 시티전에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택됐다. 2경기 연속 수상이다.

70%의 득표율은 그가 올 시즌 기록한 최고 득표이기도 하다.